한미 전문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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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94년 7월 20일
- 서울에 警務廳설치(좌ㆍ우포도청 폐지)하고 內務衙門(내무아문)소속하에 둠
- 警務使(경찰사), 警務副管(경무부관), 警務官(경무관), 書記官(서기관)
- 동년 8월 6일 각항구의 警察官(경찰관)을 警務官(경무관)으로 개칭
- 경무청 소속으로 옮김
- 경무부관을 警務副使로 개칭 관작 3품을 보함
- 경무관은 奏任(주임), 경무서기관을 判任官主事(판임관주사)로 각각 임명
- 동년 12월 10일 경무사를 폐지하고 警務官 5명과 總巡 10명을 增置
1895년 전국을 23관찰부로 나누고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전주부와 남원부를 둠
- 한성부이외의 각 부에는 관찰사 1인, 참사관 1인, 주사 약간인, 警務官 1인, 警務官補 1인, 總巡 2인이하 (巡檢 정원 전주부 70인, 남원부 50인)
1896년 13도제 채택, 전라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로 분리
- 경무관과 경무관보는 없어지고 총순 2인과 순검 30인만을 배치
- 1等 : 전주, 남원군
- 2等 : 고부, 김제, 태인군
- 3等 : 여산, 금산, 익산, 임피, 금구, 함열, 부안, 무주, 순창, 임실, 진안군
- 4等 : 진산, 만경, 용안, 고산, 옥구, 정읍, 용담, 운봉, 장수, 구례군
1897년 7월 17일 지방경찰업무 관찰사에게 예속
- 지방의 경찰이 아직 행정관서에서 독립하지 못한 시기
1899년(광무 3년 5월 12일) 옥구개항장에 警務署(경무서) 설치
1900년(광무 4년 6월) ～ 1902년(광무 6년 2월)
- 경찰이 내무행정기관에서 독립
- 이전 일시적으로 內部에서 독립한 警部설치 警部大臣이 경찰업무 전담
1903년(광무 7년 8월 4일) 구討捕營(토포영)체제 부활
- 전주에 中營(중영) , 운봉에 左營(좌영), 여산에 後營(후영) 설치
1906년(광무 10년 7월 6일 內部令 제4호) 전북특별자치도 경무서, 남원분서 설치
- 전북특별자치도 경무서 : 남원분서의 관할구역을 제한 지역 관할
- 남원분서 : 남원, 구례, 운봉, 장성, 임실, 순창 6개군 관할 (총순 1인, 순검 16인)
1906년(광무 10년 10월 1일) 전북특별자치도에 24개 분파소 설치
- 전북특별자치도(전주) : 금구, 고산, 여산, 익산, 용안, 임피, 함열, 금산, 진산, 무주, 진안, 용담분파소
- 남원 : 운봉, 장수, 순창, 임실분파소
- 고부 : 부안, 무장, 정읍, 고창, 태인, 흥덕, 김제, 만경분파소
1907년(광무 11년 1월 31일) 전북특별자치도에 옥구분서 설치
- 광무 11년 6월 30일 : 금산분파소가 금산분서로 승격, 금산, 진산, 용담, 무주를 관할
- 경무서나 분서는 단순한 감독기관만이 아니고 분파소 동등한 직할구역 가짐
1907년(융희 원년 12월 13일) 警視廳(경시청)관제 發布
- 종래의 경무관, 총순, 순검을 警視, 警部, 巡査 또한 경무서는 警察署로 분서는 警察分署 분파소는 巡査駐在所로 개칭
- 경찰서장은 경시, 경찰분서장은 경부
- 도경무서제를 폐기하고 복수 경찰서제 도입
- 각 지방의 최고경찰관청으로 관찰사를 규정하여 경찰서장과 경찰분서장을 지휘감독
- 경찰서장(경시 또는 경부)은 관찰사를 보좌하여 경찰, 위생, 민적(民籍), 이민에 관한 사무처리
1907년(융희 원년 12월 27일) 2개경찰서 3개분서로 개칭
- 전주경찰서 : 금구, 김제, 익산, 대장촌, 여산, 고산, 진안순사주재소소
- 남원분서 : 운봉, 장수, 임실, 순창순사주재소
- 금산분서 : 진산, 용담, 무주순사주재소
- 군산경찰서 : 옥구, 만경, 신창진, 함열, 오산리, 용안순사주재소
- 고부분서 : 부안, 태인, 정읍, 흥덕, 고창, 무장, 법성포순사주재소
1908년(융희 2년 6월 15일)
- 군산경찰서 임피순사주재소 신설, 고부분서 법성포순사주재소는 전남으로 이전
1908년(융희 2년 7월 20일) 각 도에 내무부와 警察部 신설(5개경찰서로 개편)
- 전주경찰서 : 금구, 김제, 익산, 오산리, 대장촌, 여산, 고산, 진안주재소
- 남원경찰서 : 운봉, 장수, 임실, 순창순사주재소
- 금산경찰서 : 진산, 용담, 무주순사주재소
- 군산경찰서 : 옥구, 만경, 신창진, 임피, 함열, 용안순사주재소
- 고부경찰서 : 부안, 태인, 정읍, 흥덕, 고창, 무주, 줄포순사주재소
1909년(융희 3년 10월 27일) 5개 주재소 신설
- 전주경찰서 : 원평, 반월리순사주재소
- 남원경찰서 : 계수순사주재소
- 군산경찰서 : 황등, 나포주재소
1910년(융희 4년 5월 4일) 대한제국 경찰의 마지막 개편(7개 경찰서)
- 전주경찰서 : 금구, 원평, 김제, 반월리, 익산, 대장촌, 오산리, 여산, 고산순사주재소
- 진안경찰서(신) : 장수순사주재소
- 군산경찰서 : 옥구, 임피, 나포, 함열, 황등, 용안, 만경, 신창진순사주재소
- 고부경찰서 : 부안, 줄포, 태인, 정읍순사주재소
- 고창경찰서(신) : 무장, 흥덕순사주재소
- 남원경찰서 : 순창, 임실, 갈담, 계수, 운봉순사주재소
- 금산경찰서 : 진산, 무주, 용담순사주재소
1910년(융희 4년 6월 24일) 한일합방으로 경찰권 피탈
